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화천 사계투어 외국인 관광객 발길 꾸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천산천어축제 폐막 이후 470여명 방문

뉴스1

강원 화천군 평화의 댐에 있는 평화의 종 공원 찾은 외국인 관광객(화천군청제공) © News1 홍성우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사계투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화천산천어축제 폐막(1월27일) 이후 471명의 외국인이 사계투어를 위해 화천군을 찾았다.

사계투어는 DMZ칠성전망대, 평화의 댐, 화천민속박물관, 산천어공방, 산타우체국 등을 둘러보는 관광이다.

홍콩과 말레이사 등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찾는다.

지속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입은 적극적 해외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화천군은 분석했다.

군은 글로벌 마케팅 전담 조직을 별도로 두고 매년 동남아시아를 타깃으로 홍보하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해외 여행사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관광객 선호 상품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hsw012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