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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매주 금요일에 여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26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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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8월23일까지 진행

뉴스1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포스터(제주관광공사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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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매주 금요일 제주의 밤을 들썩이게 할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돌아온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는 26일부터 8월23일까지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SNS 공식 계정을 통해 1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잔나비, 케이시, 오왠, 남태현, 카더가든, 양다일, 폴킴 등 유명 뮤지션 출연을 예고했다.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서 ‘중랑천 박효신’으로 화제가 돼 최근 가수로 데뷔한 제주 출신 고승형을 비롯해 어쩌다밴드, 더로그, 재스민, NONE 등 제주 뮤지션도 무대에 오른다.

26일 개막 공연에는 인디밴드 잔나비와 케이시가 무대를 꾸민다.

공연과 함께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대표 부대행사인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도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는 행사관련 및 제주여행 정보를 제주관광정보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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