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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부산소식] 고리원자력본부, 제59회‘수요행복음악회’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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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오는 24일 오후 7시에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제59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날 행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재즈연주로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할 <제희 트리오>의 공연으로 음악회를 시작한다.

이어 다수의 유명 오페라 공연에 참여한 '성악가 바리톤 박찬',‘아빠 힘내세요’의 작곡가이자 가수 '한수성'의 차례로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공연으로 성숙미와 섹시함을 겸비한 걸크러쉬 걸그룹 '투티스'의 신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일 선보일 예정이다.

◇해운대구, 1회용품 줄이기 콩트 시나리오 공모

부산 해운대구는 지구 환경보호와 쾌적한 해운대 조성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콩트(상황극) 시나리오’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수작을 뽑아 최우수 1편 100만 원, 우수 2편 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 시나리오로 콩트를 제작해 하반기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단체회의 등을 찾아 공연할 예정이다.

시나리오 내용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필요성,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이 과도한 사례와 개선 방법 등을 유머와 풍자로 풀어낸 창작 시나리오면 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hj418@korea.kr)이나 우편(해운대구청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 발송하거나 구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공모 기간은 5월 13일까지이고 심사 결과는 5월 20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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