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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오는 23∼26일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문정비즈밸리일자리허브센터에서 '현직자 멘토링데이'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입사 3년 이내의 현직자 1∼2명이 15명 내외의 구직자와 직무, 구직활동 경험, 취업 성공 전략 등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 한솔섬유, 우리은행에서 인사, 마케팅, 기획, 해외영업, 개인금융 등 다양한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멘토로 나선다.
구직자들은 원하는 직무의 멘토를 선택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송파구청 홈페이지, 잡코리아, 알바몬, 캠퍼스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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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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