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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무주군, 27일부터 봄 여행주간…스탬프 투어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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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소재한 반디랜드에서 어린이들이 곤충을 관찰하고 있다./뉴스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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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이 27일부터 5월12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 기간 무주향교와 최북미술관, 반디랜드, 태권도원, 안국사·적상산사고지, 구천동관광특구 등 6곳의 대표 관광지를 잇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27일 반디랜드에서는 3시간 한정으로 전북투어패스 카드 1+1 판매행사를 벌이는 한편, 무주알기 퀴즈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또 5월19일까지 23개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로 가는 봄 축제’가 개최된다. 5월5~6일은 반디랜드에서 ‘반디랜드와 사랑愛 빠진 어린이’ 행사가 열리며 태권도원에서도 이달 27~28일, 5월5~6일 2차례에 걸쳐 여행주간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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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소재한 태권도원 전경/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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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입장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태권도원은 무료입장에 숙박이 가능한 연수원도 일반인들에게 특별히 개방된다.

스탬프 투어, 무주알기 퀴즈 등 각종 이벤트 사은품은 전북투어패스 1일 권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현희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은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사와 해설사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관광지, 관련 시설과 업체 등의 친절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어린이 날 등 특정한 시기에 맞춰 운영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염두에 두시고 무주군의 봄 여행주간을 만끽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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