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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서귀포시 소식]생활환경 취약지구개선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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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귀포시청 전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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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강승남 기자 = 서귀포시는 ‘생활환경 취약지구개선 일자리 사업’ 참여자(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서귀포시 대정읍 등 13개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78명, 모든 읍면동 클린하우스 요일별배출제 도우미 220명, 중앙동 등 6개 읍면동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 보조요원 6명 등 304명이다.

지원자격은 사업 시행일(6월1일) 기준 만 60세 이상 도민이다.

지원자는 5월10일까지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사업지원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작성하고 본인 증명사진(6개월 이내 촬영) 주민등록등본 채용 신체검사서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읍면동은 배정된 선발인원을 채용, 6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업을 시행한다. 최종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1일 3~4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9700원이며 4대 보험을 적용받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생활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불법 주정차 근절 릴레이 캠페인

서귀포시는 22일 동홍초등학교 주변에서 동홍동과 지역단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불법주정차 근절 홍보 전단지․홍보용품을 배부했다.

불법주정차 단속차량 시승,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 단속활동 체험도 실시했다.

서귀포시는 교통행정과, 17개 읍면동, 지역주민 등과 합동으로 매월 2회, 연말까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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