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전경./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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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 12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 구입과 시설자금, 기타 자금 등 창업과 사업추진을 위한 자금으로 최대 3억원까지 연리 2%의 융자금(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컨설팅 업체를 통해 개인 역량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당 총사업비 1000만원 가운데 50%를 지원해 시설·운영개선, 생산관리, 6차산업화 등 컨설팅을 신청해 받을 수 있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완주농업의 핵심인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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