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토속음식 축제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9 정선토속음식축제.[사진=정선군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맛과 향기, 그리고 추억과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음식여행’을 주제로 열린 2019 정선 토속음식축제가 관광객들로부터 맛과, 멋, 흥, 정, 힐링 등 오감 만족, 풍성한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 정선토속음식축제.[사진=정선군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봄 여행을 즐기는 친구, 연인, 가족, 단체 관광객들은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토속음식을 맛보며 추억의 축제여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전동표 축제위원장은 “2019 정선 토속음식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토속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추억의 축제 여행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북평 나전역 일원에 정선만의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토속음식을 테마로 한 맛 전수관을 활용해 최고의 관광상품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 정선토속음식축제.[사진=정선군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