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채용(CG) |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모두 20명을 뽑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1천191명이 지원해 평균 5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직군은 5명을 모집하는 행정직(일반)으로 74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8.2대 1에 달했다.
2명을 모집하는 행정직(장애)은 13.5대 1, 1명을 선발하는 전산직은 39대 1을 기록했다.
이 밖에 토목직 34.5대 1, 건축직은 18.4대 1, 기계직은 67.5대 1, 전기직은 53대 1, 통신직은 18대 1, 조경직은 1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도시공사는 다음 달 4일 1차 전공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 및 사회부적응검사, 면접시험(1, 2차)을 거쳐 6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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