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개봉을 이틀 남겨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 기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율은 96.8%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172만 5825명이다.
앞서 지난 19일 사전예매량 123만명이 돌파하면서 지난해 4월 27일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세운 역대 최고 사전예매량 기록을 일주일 이상 앞당겨 경신했다.
기록을 새로 작성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이 계속 오르면서 앞으로도 작성하기 어려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사전 예매매출액만으로 15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담은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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