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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 환율우대 1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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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간편뱅킹 앱 ‘리브(Liiv)’를 신규 가입하고 연말까지 'KB-POST외화 배달서비스'로 환전을 신청한 고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환율우대율 100%제공 및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배달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서비스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리브(Liiv), KB스타뱅킹,인터넷뱅킹 및 스마트상담부를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외화를 받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2월 배달지역을 전국(제주도 포함)으로 확대했고,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6개 통화에서 총10개 통화(미국달러,유로화,일본엔화,중국위안화,홍콩달러,태국바트화,싱가폴달러,영국파운드,캐나다달러,호주달러)로 늘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5월 가정의 달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100%환율우대 혜택에 더해 영업점 방문 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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