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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신한은행, 모바일서 장애인 전담창구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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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쏠(SOL)'에서 장애인 친화 영업점을 소개하고 전담 창구 예약 등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 친화 영업점의 주소와 방문 최적시간, 대기고객 현황 등을 알려주고 번호표 발급과 전담창구 예약 등을 원스톱으로 돕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에도 탑재됐다.

장애인 친화 영업점은 수화 상담 시스템과 전담 창구, 전용 주차구역을 갖춘 곳으로 광교영업부, 일산금융센터, 여의도, 세종로, 무역센터, 광장동 등 서울·경기 지역 13곳에 위치해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차원에서 보다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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