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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산시, 이순신 장군 탄신 474주년 기념 동상 친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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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현 아산시장이 크레인에 올라 이순신장군 친수식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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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자율방범연합대 주최로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74주년 기념 동상 친수식이 열려다고 22일 밝혔다.

친수식에는 오세현 시장과 김영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강훈식·이명수 국회의원,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회장,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앞두고 열린 이번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에서 담아 온 성수를 온천수에 합수, 동상을 닦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난타팀의 축하 공연, 제례, 합수식, 크레인을 이용한 친수식 등의 순서로 개최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하나인 충무공의 동상 친수식을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것은 아산시민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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