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고양 농협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NH농협은행컵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에서 이대훈(가운데) NH농협은행장이 개나리부 우승자 조영희(왼쪽)·지미심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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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열린 경기 고양 농협대학교에서 ‘제2회 NH농협은행컵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화부·개나리부·신인부·오픈부와 새로 신설된 올원뱅크부·대학동아리부 등 총 6개부 약 1600명이 참가했다. 국화부에서는 문곱심(진플러스 비트로)-서기연(PIGLET) 조, 개나리부 조영희-지미심 조(화정5 그랑프리), 신인부 김믿음-정다운 조(토요피닉스), 오픈부 윤필한(안양 한우리)-심종수(안산 각골) 조가 각각 우승했다. 올원뱅크부에서는 손병하(인덕원 대우)-최창순(농협 안양) 조가, 대학동아리 서울대(남자부)와 서울과학기술대(여자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국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각종 동호인대회를 개최하고 은행 스포츠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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