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농협銀, '2019 NH농협은행컵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성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21일 경기 고양 농협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NH농협은행컵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에서 이대훈(가운데) NH농협은행장이 개나리부 우승자 조영희(왼쪽)·지미심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열린 경기 고양 농협대학교에서 ‘제2회 NH농협은행컵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화부·개나리부·신인부·오픈부와 새로 신설된 올원뱅크부·대학동아리부 등 총 6개부 약 1600명이 참가했다. 국화부에서는 문곱심(진플러스 비트로)-서기연(PIGLET) 조, 개나리부 조영희-지미심 조(화정5 그랑프리), 신인부 김믿음-정다운 조(토요피닉스), 오픈부 윤필한(안양 한우리)-심종수(안산 각골) 조가 각각 우승했다. 올원뱅크부에서는 손병하(인덕원 대우)-최창순(농협 안양) 조가, 대학동아리 서울대(남자부)와 서울과학기술대(여자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국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각종 동호인대회를 개최하고 은행 스포츠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