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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오른쪽)이 동양생명 고객센터를 방문해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동양생명 |
동양생명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뤄젠룽 사장과 경영진들이 지난 19일과 22일 이틀간 고객센터를 방문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평소 현장 중심의 소통 문화를 중요시하는 뤄 사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종로 본사·강남·강동·강서 등 서울 주요 지역에 마련된 4곳의 고객센터를 찾아 내방고객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세트를 전달했다. 또 회사의 고객서비스 품질에 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희주 기자 hj8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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