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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IBK기업은행, 미얀마 교육환경 개선 글로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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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발대식을 마치고 김도진 기업은행장(셋째줄 왼쪽 다섯번째)과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셋째줄 왼쪽 네번째)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제15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미얀마 양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3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임직원 82명으로 구성된 15기 자원봉사단은 오는 27일까지 현지에서 학교신축, 건물 도색,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과 기부가 미얀마 어린이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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