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 15대 건축물유지관리협회장에 취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가 협회 15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건축물 유지관리업 시장은 2000년 이후 오피스 빌딩의 공급이 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건축물관리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도적인 기반도 마련될 예정"이라며 "건축물 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뤄져 국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하고 유지관리업 종사자들의 권익이 향상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는 국가 주요시설과 대형건물의 관리업무를 도급받아 전문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이 모인 협회다. 1989년 창립됐으며 이듬해 6월 정부의 설립허가 승인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