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bp(1bp=0.01%) 오른 연 1.76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1.929%로 3.0bp 올랐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8bp, 2.7bp 상승했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3.6bp, 3.0bp, 2.7bp 상승 마감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정부가 추경 편성안을 이달 25일 국회에 내기로 하면서 추경에 대한 기대감에 국고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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