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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현대엔지니어링, 대구 공략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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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힐스테이트 감삼' 이어

6월엔 '황금센트럴' 연속 분양

서울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상반기 대구 주요 지역 분양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 5월 달서구 감삼동 ‘힐스테이트 감삼’과 6월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연속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5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으로 총 559가구다. 아파트 391가구, 오피스텔 168실이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198㎡ 중·대형으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도보로 5분 거리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있고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남대구 IC, 성시 IC 등도 인접했다. 장동초, 경암중, 효성여고, 대건고, 달성고 등 명문학교가 가까워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6월 분양된다. 지하 1층~지상 30개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대구의 교육·행정·교통·금융 중심지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 뿐 아니라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의 새 브랜드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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