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주민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133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도의원 58명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지수 의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안식처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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