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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익산시, 낭산 폐석산 정상화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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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익산시청 전경(익산시청 제공)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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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환경부, 전라북도 등 관계 행정기관과 낭산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여하는 ‘낭산 폐석산 정상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민관공동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정헌율 시장,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최기재 전 시의원 등을 비롯해 김학림 낭산농협 조합장 등 낭산지역 기관단체장 12명이 참석해 현재 복구 진행 상황을 되짚어 보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불법 매립된 폐기물의 이적에 대한 조속한 문제해결과 근본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함께 참여하는 위원들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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