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 "회담이 준비 중이며 준비 작업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정상 간 만남은 4월 말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크렘린궁은 이날도 정확한 정상회담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내외 전문가와 외신은 오는 24∼25일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북러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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