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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람이 먼저’ 안전한 교통문화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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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2일 대전유성경찰서는 유성구 궁동네거리에서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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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22일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유성구 궁동네거리에서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봉사대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보행자를 배려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자는 안전 캠페인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 박인철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홍보와 교육에 집중하면서 쳬계적인 단속을 병행해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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