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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지방] 포스코건설 디오션시티 더샵, 쇼핑·문화·교육…군산에 찾아온 `원스톱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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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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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전북 군산시에서 더샵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조촌동 2-31 일대 디오션시티 A4블록에서 디오션시티 더샵 아파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디오션시티에는 더샵과 함께 1군 브랜드타운이 형성되고 있으며, 주거, 쇼핑, 문화, 교육시설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전북 신흥 주거 중심축이다. 디오션시티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45㎡ 973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29가구 △84㎡ 573가구 △103㎡ 112가구 △118㎡ 56가구 △145㎡(펜트하우스) 3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옛 페이퍼코리아 용지에 조성 중인 디오션시티는 6100여 가구, 1만7000여 명이 거주하는 전북 명품복합도시다. 교육, 문화, 쇼핑 등 각종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주택 노후가 진행되고 있는 군산 도심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만큼 새만금시대 서해안 대표 복합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디오션시티 내에는 이미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섰고, 전북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군산점도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 아웃렛, 영화관, 대형서점, 키즈파크, 문화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어 디오션시티 입주민들이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췄다.

디오션시티의 중심으로 주목받는 디오션시티 더샵은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3만여 ㎡의 대규모 공원이 계획돼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산책·운동을 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도보권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용지도 계획돼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라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군산의 명문학교인 제일중, 제일고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주목받는 입지다.

군산 안팎으로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 진출입이 쉽고, 21번 도로와 백릉로 등을 이용해 군산국가산단과 군산일반산단, 새만금국가산단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대규모 배후수요를 갖춘 아파트로도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오픈 전까지는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825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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