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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 대우건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초소형 41㎡·51㎡ 포함…노후 아파트 속 `희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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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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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5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41-17 일원에서 사당3구역 재건축 아파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을 분양한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514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기준 41~84㎡ 15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41·51㎡ 등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초소형 타입도 일부 포함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이 들어서는 동작구는 입주 15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전체의 70%를 넘어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뚜렷한 지역이다. 실제로 동작구는 2015년 이후 미분양 물량이 50가구를 넘긴 적이 없다. 매매가도 2015년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사당동 일대는 인근에 동작1구역, 사당5구역, 흑석3구역, 방배5구역, 방배6구역 등 다수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들 사업이 모두 진행되고 나면 이 일대는 노후 주택촌에서 브랜드 신축 아파트 타운으로 환골탈태하게 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까지 도보 1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손쉽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최근 개통된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 테헤란로와 직접 연결돼 한층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도 중요한 교통 호재로 꼽힌다.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 5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췄으며 반포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남성시장도 가깝다. 걸어서 10분이면 현충근린공원에 닿을 수 있고 사업지 북측으로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5-4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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