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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분양 하이라이트] 주안 캐슬&더샵, 구월동 상권낀 더블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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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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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통해 '주안 캐슬&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 중 약 45%에 해당하는 8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형에 따른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8㎡ 27가구 △49㎡ 7가구 △59㎡ 397가구 △72㎡ 90가구 △84㎡ 314가구로 이뤄진다. '주안 캐슬&더샵'의 가장 큰 강점은 인천의 중심지인 구월동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주안 캐슬&더샵'은 구월동 일대를 가로지르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인접하고 있는 석바위공원 등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이 장점이다.

최근 송도~마석 구간을 잇는 GTX B노선 개발과 KTX 광명역 연장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도 '주안 캐슬&더샵'의 사업성을 더욱 밝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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