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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1.6조원 지원"…산은·수은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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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020560)에 총 1조6000억원 규모를 지원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 지원엔 산은과 한국수출입은행만 참여한다"며 "산은과 수은의 지원 비중은 7대 3"이라고 밝혔다.

송기영 기자(rcky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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