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유력 바이어들이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2019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등 8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협업하여 진행됐고, 442개 국내 중소기업이 총 1500회 규모의 수출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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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왼쪽)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이 23일 서울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19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서진희(오른쪽 청색 원피스 여성) 오스타글로벌통상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윤주택(왼쪽 두번째)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이사장, 신성식(왼쪽 세번째) 중기부 해외진출지원담당관이 함께 했다. [사진=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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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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