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르 스타일 루프톱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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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아름다운 야경, 맛있는 술과 음식에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중구 충무로2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오는 26일 오후 9시30분부터 21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르 스타일'의 야외 공간(루프톱 바)에서 파티 '나이트 피버 앳 르 스타일'(Night Fever at Le Style)을 개최한다. 올해 루프톱 바 오픈을 기념한 행사다.

남산과 명동 야경을 배경 삼아 열릴 이 날 파티에서는 DJ 말리부가 흥겨운 비트와 화려한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고조한다.

호텔 측은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 보드카, 생맥주 등을 무제한 제공한다. 특히 오픈 이벤트로 '뉴 암스테르담'(New Amsterdam) 보드카를 베이스로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준다.

안주로 좋은 각종 핑거 푸드도 무한정으로 낸다.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말이' '감바스 알 아히요' '닭가슴살 브로콜리 꼬치' '모둠 카나페' 등이다.

이벤트를 통해 와인, 보드카, LG생활건강 '숨37'의 시크릿 프로그래밍 마스크팩 세트·화장품, 텀블러 등을 증정한다.

【서울=뉴시스】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르 스타일 루프톱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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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4만5000원.

고객이 귀가 부담 없이 파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나이트 피버 패키지'도 판매한다. 파티 이용, 스탠더드 룸 1박, 세미 노천 사우나 입장 등으로 구성한다.

2인 기준 19만75000원(세금 포함)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오는 27일부터 초가을까지 매일 르 스타일 루프톱 바를 운영한다. 조식(오전 6시30분~10시), 중식(정오~오후 2시30분), 석식(오후 6시~9시30분)에 르 스타일 레스토랑 내부는 물론 루프톱 바에서도 식사할 수 있게 한다. 오후 9시30분부터 자정까지는 바로 운영한다.

특히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오후 9시30분부터 나이트 피버 앳 르 스타일 파티를 지속해서 열 계획이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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