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로에 있는 동그라미 지역아통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좌측 선이순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우측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사진=라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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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이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로에 있는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라인건설은 임직원들과 함께 페인트칠 등 시설 보수를 위한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올해로 3년째인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은 라인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건설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개선하는 셈이다.
이날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 사업을 비롯해 장학금 지원, 지역 문화예술활동 후원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건설은 11년째 광주 지역 학업을 비롯해 문화 예술 분야 등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광주의 대표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와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등 지역의 발전과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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