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 내린 연 1.76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1.923%로 0.6bp 내렸다. 1년물과 5년물도 각각 0.2bp, 0.9bp 하락했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1bp, 0.6bp, 3bp 하락 마감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아직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국고채 금리가 크게 움직이지 못하고 수급에 따라 조금씩 등락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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