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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장서 추락한 지게차에 깔린 3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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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3일 오전 11시35분께 광주 광산구 모 산업단지 내 한 공장 난간에서 A(34)씨가 지게차와 함께 70㎝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넘어진 지게차에 깔린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지게차 대여업체 정비사인 A씨는 증류수 보충을 하려고 공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지게차를 후진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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