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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경북관광공사, 봄맞이 다양한 경북여행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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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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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4월 27일부터 5월12일까지 이어지는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경북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봄 여행주간의 시작일인 27일에는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아름다운 호반길을 걸으며 보문호 만수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미션과 버스킹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힐링할 수 있다.

또한 ‘뉴트로(New-tro) 경북라디오 봄이 쏟아지는 밤에’ 행사가 5월 3일과 4일 경주 첨성대 광장에서 개최된다. 라디오 공개방송 콘셉트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첨성대를 무대로 3일은 지역밴드의 공연, 4일은 개그맨 ‘김영철’과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을 맡고, 가수 ‘박재정’, ‘민서’가 출연해 봄날 밤의 낭만을 더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 오후 2시 ~ 4시까지 ‘부모님품愛 감사해孝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경주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입주업체가 참여하는 ‘봄 여행주간’ 할인행사가 봄 여행주간 전후로 이어져 놀이시설,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경북나드리 또는 경북도 및 시⋅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봄 여행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할인혜택을 준비했다.”며 “내 고장 경북에서 봄의 정취와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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