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연희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작은방 일부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방에서 숯을 만들다가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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