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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함안 칠서산단 엔이케이(주), 제2공장 개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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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회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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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함안군 칠서일반산업단지 내의 일본 이글 공업주식회사의 계열사인 친환경 기업 엔이케이 주식회사가 23일 조근제 군수, 이글 공업주식회사 츠루테츠지 대표, 엔이케이(주) 하민호, 사이토타츠오 대표를 비롯한 협력업체 관계자,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공장 개업식을 가졌다.

개업식은 제2공장 준비상황 개요설명, 축사, 테이프 커팅, 사진촬영, 기념식수, 공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엔이케이(주)의 비약적인 발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여 세계최고의 기업이 되고, 함안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엔이케이 제2공장은 일본 지주회사인 이글 공업주식회사에서 100억 원을 투자하여 부지 3,629㎡, 건물 1,937㎡에 생산시설과 사무동을 배치하여 2층 건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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