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뉴시스DB. 2019.04.24. photo@newsis.com |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24일 오전 2시16분께 경북 영천시 화룡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정비소 건물 115㎡와 모닝 등 차량 3대 일부를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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