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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가연, 2030삼성카드 미혼남녀 대상 '러브 인 미니버스 미팅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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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제공=가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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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가연은 다음달 25일 20~30대 삼성카드 회원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러브 인 미니버스(Love in minibus) 미팅파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빈티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 겸 펍 '카페 인 미니버스'에서 진행된다. 파티 콘셉트는 '봄의 여유를 만끽하며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다.

미팅파티에 참여한 미혼남녀들은 자유롭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커플게임과 2대2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카페에 마련된 먹거리(피자, 맥주)도 즐길 수 있다.

가연은 풍성한 행사 제공을 위해 참가자에게 고급 커피세트와 디퓨저, 와인 등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당일 현장에서 성사된 커플에게는 데이트 지원을 위한 연극티켓 등 특별 선물도 주어진다.

파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19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성카드 회원이고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가연은 지난 2012년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연평균 8건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미팅파티는 매회 8쌍 중 평균 3쌍의 커플이 성사되는 등 높은 매칭률을 보여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꼽힌다.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가연 미팅파티는 소수 정예로 보다 친근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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