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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존 윅3' 키아누 리브스의 '압도적 비주얼'…1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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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존 윅 3: 파라벨룸'의 1차 포스터는 ‘존 윅’ 그 자체가 되어버린 세계적인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누군가에게 쫓기듯 긴박한 얼굴을 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콘티넨탈 호텔 내에서 사람을 죽여선 안 된다는 업계의 룰을 어긴 후 더 이상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상황에 처한 ‘존 윅’. 그에게는 1,40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의 현상금이 붙게 되고 이를 노리는 전세계 모든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이처럼 '존 윅 3: 파라벨룸'에서는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이 살아남기 위해 전세계 킬러들과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카피 역시, 더 강렬하고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존 윅' 시리즈의 클라이막스를 암시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예고한다.

한편, '존 윅' 시리즈는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과 흡입력 있는 세계관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존 윅 3: 파라벨룸'은 약 7,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전작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액션으로 전세계 흥행 클라이막스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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