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학력위조로 집행유예 선고된 김종숙 군산시의원 자진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군산시의회 본회의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는 학력위조 등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종숙 의원(4선)이 의원직을 사퇴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오후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실이 없는데도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전문대학에 진학한 뒤 4년제 대학에 편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최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