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마지막 대사 /카카오페이지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카카오페이지가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개봉을 기념해 '어벤져스: 엔드게임' 마지막 대사를 맞히면 선물을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극장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관람하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영화의 마지막 대사를 입력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해당 선물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부터 '캡틴아메리카 트레드밀', '아이언맨 로봇', '어벤져스 캐리어' 등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마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캐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카카오페이지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필요한 5편의 마블 영화를 하루 동안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수퍼 어벤져스 무비데이'를 진행한다.

한편 이날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인피니트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상영 시간은 3시간 2분에 달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