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현 신임 회장은 "보험법 학계와 실무계의 힘을 모아 보험법제 연구를 내실 있게 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험업이 안고 있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문제, 비대면 거래 환경에 따른 보험법제 문제 등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 회장은 2007년부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위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제재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