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WIS 2019]WIS 2019 혁신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버넥트 'VIRNECT Make'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버넥트 'VIRNECT Make'는 설비 운영·유지보수, 조립 절차와 관련된 매뉴얼 등을 쉽고 빠르게 제작·공유할 수 있는 산업용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솔루션이다.

이용자에게 직관적이며 쉬운 UI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설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AR로 시각화하는 등 필요한 정보를 AR 콘텐츠로 제작함은 물론, AR 콘텐츠에 업무 진행 상황을 실시간 기록하고 전송도 가능하다.

기존 AR 콘텐츠 제작 솔루션은 저작 기능이나 적용 기기에 제약이 있지만 'VIRNECT Make'는 이같은 제약을 극복했다.

이용자가 직접 AR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고 수정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R 제작·적용비용을 99% 절감하고, 제작기간은 12배 이상, 업무시간은 45% 단축 가능하다.

스마트팩토리, 제조업, 물류 등 다양한 현장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방지에도 일조하고 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