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승리를 이틀째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께 승리를 불러 성접대 의혹을 비롯한 관련 혐의를 조사 중인데요.
경찰은 전날인 23일에도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성매매 알선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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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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