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반영사업은 미세먼지에 따른 국민고충 해결을 위한 노후 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20억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16억원, 자동차 운행제한 감시시스템 구축사업 1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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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알루미늄 소형선박 건조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은 정부 추경 심의 시작과 동시에 사업 반영을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영세 기업의 알루미늄 선박시장 진입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노후 SOC 개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포산~서망 국도18호선 시설개량 60억원, 고흥~봉래 국도15호선 시설 개량 60억원, 대덕~용산 국도23호선 시설개량 60억원, 화양~적금2 국도77호선 도로 건설 60억원도 반영됐다.
강상구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은 “국회 심의 기간 동안 상임위와 예결위 등을 방문, 현안사업 추가 반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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