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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WCC 경북전문대학교, 2019년 경찰행정보안과-윙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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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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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보안과 윙 수여식 개최 후 단체촬영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경찰행정보안과는 신입생 안상민 외 33명과 2학년 재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2일 오후 5시 현암아뜨리움 3층에서 "201년 경찰행정보안과 윙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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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총장 윙 수여하는 모습

행사는 개회에 이어 학생대표 윙(뱃지) 수여, 학생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윙 수여식에서는 총장 및 대학 보직자,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윙(배지)를 수여하며 미래 경찰 및 보안 전문가로서 첫 발을 내디딘 1학년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2학년 선배들은 1학년 후배들에게 명찰을 달아주는 등 선후배 간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최재혁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1학년 신입생들은 오늘 가슴에 단 윙(뱃지)의 의미를 꼭 기억하기 바라고, 학창시절 동안의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꾸려가기를 바란다"며 "2학년 선배들은 재학 기간동안 학업에 매진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 주역으로 경북전문대학교를 빛내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신입생들은 착복식 행사를 통해 전문지식과 인성 함양을 바탕으로 미래 경찰 및 보안 산업을 주도하는 준비된 인재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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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보안과 교수님의 윙 수여식 모습

방환복 교수(경찰행정보안과 학과장)는 "대학의 역사와 함께해온 경찰행정보안과의 이번 윙(뱃지)수여식은 경찰 및 보안전문가가 가져야 할 기본소양을 위해 무한한 책임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추어야한다" 며 "앞으로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현장직무능력을 갖춘 최고의 경찰 및 보안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운영에 매진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사회의 안전을 이끌어 가는 경찰행정보안과는 특화된 CS교육을 바탕으로 NCS기반의 교육과정 설계운영, 사회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인성과 현장실무능력을 겸비한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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