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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박호산, 촬영 마치고 집에 갔더니 카메라가? '아내가 동영상을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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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박호산의 막내아들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호산이 당시 촬영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박호산 막내아들 박단우 군이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호산 부부는" 아들이 사교육을 받지 않는다"며 "영재 교육의 비결은 동화책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호산의 아들 박단우 군의 지능검사 점수는 139점으로 상위 0.5%로 나타났다.

한편 박호산은 앞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재발굴단' 촬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호산은 "촬영을 마치고 집에 갔는데 카메라가 있더라. 아내가 SBS에 막내 동영상을 올렸는데 '영재발굴단' 쪽에서 촬영하러 오신 거다. 막내가 영어를 잘한다. 아내가 그런 걸 교육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저도 어떻게 나올지 저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호산은 "요즘엔 좋은 일만 생기니까 이래도 되나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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