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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한끼줍쇼' 김수용, 옛 집 방문 "어렸을 때 연탄가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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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 개그맨 김수용이 옛 집을 찾았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이승윤이 여의도 한 끼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용은 "여의도에서 25년 살았다"고 밝히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네에 대한 지식을 공개했다.

이어 김수용은 자신의 모교를 지나며 "80년대 외국에서 국가 원수가 방문하면 여의도 학생들은 광장에 나가 태극기를 흔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최초의 고층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던 여의도를 회상하며 "어렸을 때 여의도에는 연탄가게가 없었다"고 말했다.

김수용은 "제가 살던 집을 가도 되는 거죠?"라며 25년을 살았던 옛 집에서 한 끼를 꿈꿨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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