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 경계석을 황색으로 칠할 경우 보도와 차도의 경계가 명확해져 무단횡단 심리를 억제하고 운전자의 경로인지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찰서는 이를 위해 해외 사례를 직접 벤치마킹했고 최근 양주시 비석거리~양주시청 2.7㎞ 구간에 우선 시행했다.
야간에도 쉽게 눈에 띄도록 황색 페인트에는 유리 알갱이를 첨가해 사고예방 효과를 높였다.
양주경찰서는 내달 중 덕계삼거리~덕정사거리 4.7㎞ 구간에도 황색 도색사업을 양주시와 협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yangsanghyun@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