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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컨콜] SK하이닉스 "1분기 중국 고객사 확대... 삼성전자 불량 영향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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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는 25일 열린 2019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중국 모바일 고객사가 확대되며 D램과 낸드 출하량이 예상보다 견조했다"며 "서버 또한 1·2월에 비해 3월 큰 폭의 수요 증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는 D램과 낸드 양 측면에서 전반적인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경쟁사 삼성전자(005930)의 아마존 납품 D램 불량이 끼친 영향에 대해선 "경쟁사 상황이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밝혔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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