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홍천소방서 소방관들이 25일 오전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추돌사고로 발생한 BMW 승용차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2019.04.25. (사진=홍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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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25일 오전 4시1분께 강원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홍천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BMW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34)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여성 동승자 황모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차량은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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